맥북 공장초기화 및 OS 재설치: 모델별 복구 모드 진입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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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 초기화와 복구 모드 진입이 필요한 이유
맥북이나 아이맥을 사용하다 보면 시스템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거나, 예상치 못한 오류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맥 OS 초기화 방법을 찾아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특히 사용하던 기기를 중고로 판매하거나 지인에게 양도하기 전에는 개인 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고 공장초기화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맥 초기화의 핵심은 본인의 기기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했는지, 아니면 M1, M2, M3와 같은 애플 실리콘 칩을 탑재했는지에 따라 복구 모드 진입법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각 모델별 복구 모드 진입법과 OS 재설치 과정을 상세히 서술해 보겠습니다.
2. 애플 실리콘 M1 M2 M3 모델의 복구 모드 진입법
최신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에 탑재된 애플 실리콘 모델은 기존 인텔 맥과 비교했을 때 복구 모드에 진입하는 방식이 훨씬 직관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우선 맥의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전원이 꺼진 것을 확인했다면 본체의 전원 버튼(또는 Touch ID 버튼)을 길게 꾹 누르고 기다립니다. 화면에 시동 옵션 로드 중이라는 문구가 나타날 때까지 버튼을 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시 후 화면에 톱니바퀴 모양의 옵션 아이콘이 나타나면 버튼에서 손을 떼도 됩니다. 여기서 옵션을 선택하고 계속 버튼을 누르면 관리자 계정 암호를 입력하는 창이 뜨며, 이를 통과하면 맥 OS 복구 화면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 방식은 M1 칩부터 최신 M3 칩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는 표준 방식입니다.
3. 인텔 프로세서 기반 맥의 다양한 복구 조합키 활용
애플 실리콘 이전의 인텔 맥 모델들은 부팅 시 특정 키 조합을 입력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기기를 재시동하거나 전원을 켠 직후 화면이 켜질 때 Command와 R 키를 동시에 길게 누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이 조합은 맥에 설치되어 있던 최신 OS 버전을 다시 설치할 때 사용됩니다. 만약 사용 가능한 최신 버전의 맥 OS로 업그레이드하며 초기화하고 싶다면 Option + Command + R 키를 사용해야 하며, 구입 당시의 OS 버전을 설치하고자 한다면 Shift + Option + Command + R 키를 눌러야 합니다. 화면에 회전하는 지구본 모양이나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키를 유지해야 하며,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4. 디스크 유틸리티를 통한 데이터 삭제 및 OS 재설치 마무리
복구 모드 화면에 정상적으로 진입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초기화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화면에 나타난 네 가지 옵션 중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합니다. 왼쪽 목록에서 내장 드라이브의 최상단 항목(보통 Macintosh HD)을 선택한 뒤 상단의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때 포맷 방식은 최신 맥 OS 기준인 APFS를 선택하고 이름은 기본값인 Macintosh HD로 설정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지우기 작업이 완료되면 디스크 유틸리티 창을 닫고 다시 메인 메뉴로 돌아와 맥 OS 재설치를 선택합니다. 이후 나타나는 안내에 따라 설치할 디스크를 지정하고 진행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서버에서 OS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재설치를 시작합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국가 설정 화면이 나오면 초기화가 완벽하게 완료된 것이며, 여기서 전원을 끄면 다음 사용자가 처음부터 설정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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